BC카드, 업계 첫 온라인 개인사업자 대상 CB서비스 제공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7-07 10:31:28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 획득
혁신금융서비스 기간 동안 다수 금융기관 서비스 통해 경쟁력 입증
최다 카드 가맹점 데이터, 다수 금융권과 제휴, 현실성 있는 서비스 제공
자체 인력으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델 기획, 개발 및 운영

BC카드가 업계 첫 온라인 개인사업자 대상 CB(신용정보평가) 본허가를 획득했다. BC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신용정보가 부족한 개인사업자가 대출을 신청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 받거나 거절되는 등 불합리한 조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Biz Credit’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 기간 동안 제공해왔다.

코로나 펜데믹 영향으로 음식·배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신규 개인사업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었지만, PG를 통해 결제가 진행됨에 따라 정확한 매출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하기 어려웠었다. 그러나 ‘Biz Credit’을 통해 PG에서 발생된 매출 데이터를 개별 온라인 사업자 단위별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온라인 개인사업자에게 CB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 개인사업자 온·오프라인 비중현황 [이미지=BC카드 제공]


현재 ‘Biz Credit’은 우리은행, 케이뱅크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 심사 시 사용 중이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6월에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서비스가 공식 론칭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들이 대출 등을 위해 신용평가를 받아야 할 경우 합리적인 신용등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영향으로 음식·배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신규 개인사업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었지만, PG를 통해 결제가 진행됨에 따라 정확한 매출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하기 어려웠다.

 

향후 BC카드는 기존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KT(통신), 유통, 빅테크 등 비금융권의 데이터까지 활용해 ‘Biz Credit’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iz Credit’ 본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그 동안 대출 등에서 소외되었던 개인사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개인사업자는 물론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기관에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iz Credit’은 가맹점의 종합적인 상환능력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상권·매출패턴 등을 분석한 매출 추정 서비스, 사업자 개요 및 연체 정보 등이 담긴 가맹점 요약정보 서비스, 불법영업 통한 고객 피해사례를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알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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