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MTS에 해외주식 조건검색 '종목 스크리닝' 추가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3 10:41:50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원하는 해외주식을 조건검색으로 찾는 ‘종목 스크리닝’ 기능을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 ‘영웅문S#’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종목 스크리닝’은 미국주식 전 종목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찾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미국주식의 시가총액, 주가 등락률, 영업이익 등 다양한 세부 조건을 조정해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다.

 

▲[자료=키움증권]

 

예를 들어 수익성이 높은 회사가 궁금하다면 매출액 증가율이 20%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 등을 조건으로 설정해 원하는 종목을 찾을 수 있다. 기본 옵션으로 ‘저평가된 성장주’, ‘꾸준히 배당을 주는 종목’, ‘돈 잘 버는 회사’ 등의 조건식이 제공된다.

 

이 기능은 ‘영웅문S#’의 인기 서비스인 ‘종목 찾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목 찾기’는 지난 7월 출시 후 하루 평균 13만건 이상 조회되는 서비스로 이번 스크리닝 기능 추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존 ‘종목찾기’는 키움증권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종목 등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면 이번에 종목 스크리닝을 추가 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는 종목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키움증권 만의 특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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