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물떡볶이 전문 브랜드 '예리맘국물떡볶이'가 밀키트를 통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10일 ‘예리맘국물떡볶이’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간 진행한 하반기 구독서비스를 160명의 고객이 신청했다.
![]() |
▲ [사진=예리맘푸드] |
구독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팩씩 총 12팩의 제품을 6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안 대표는 지난 8월 20일부터 160명의 정기구독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생채와 당면.쫄면사리 등을 포함한 예리맘국물떡볶이 배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개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예리맘국물떡볶이는 밀떡, 부산어묵뿐 아니라 피시볼, 물만두, 수제비, 파, 양배추 등도 제공한다.
안정숙 대표는“예리맘국물떡볶이 판매를 시작한지 어느덧 4년이 흘렸는데, 모두 늘 다시 찾아주시는 단골 고객분들 덕분”이라며“이번 구독 회원제를 계기로 사업 시작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님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떡볶이를 선사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