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형 SUV '더 2023 모하비' 출시…플래티넘 4958만 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07 11:01:25
서스펜션 성능 향상, 승차감 개선

기아는 7일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3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기아 '더 2023 모하비' [기아 제공]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프레임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바디‧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애프터 블로우 등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차량 전면부와 스티어링 휠 등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규 실내 색상 ‘테라코타 브라운’과 ‘토프 그레이’도 추가됐다.

디자인 특화 모델 그래비티는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등 실외 주요 장식에 블랙 유광 소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블랙 우드그레인 장식으로 실내를 마감하는 등 블랙 색상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부터 의무 적용되는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시험 기준 강화 요건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플래티넘 4958만 원 ▲마스터즈 5493만 원 ▲그래비티 5871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하비는 뛰어난 동력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대형 SUV”라며 “기아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모하비로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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