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한가위를 맞아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카발란’의 인기 라인업인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이하 카발란 DTS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로 구성된 3종의 패키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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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
먼저 ‘카발란 DTS No.1’ 패키지는 ‘카발란 DTS No.1’ 700ml 1병과 온더록스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온더록스 전용잔은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퍼지는 복합적인 위스키의 풍미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패키지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용잔을 구성했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1L 1병과 온더록스 전용잔 2개, 그리고 니트로 즐기기에 적합한 숏스템(Short Stem)잔 2개를 넣었다.
마지막으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패키지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700ml 1병과 루이지 보르미올리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루이지 보르미올리 전용잔은 위스키가 가진 복합적인 향을 온전히 즐기기 좋은 잔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카발란’ 선물세트 3종은 실용적이면서도 알찬 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까지 갖춰 이번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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