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디자인·운영 분야 수상 잇따라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11 11:28:46

SK디앤디(SK D&D)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가 브랜드 디자인 및 운영 분야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피소드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유럽 지역 공유 주거 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코리빙 어워드(Coliving Awards)’ 올해의 베스트 운영(Best Coliving Operator of the Year)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빙 어워드는 전 세계 주거 관련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코리브 서밋(Co-liv Summit)의 하이라이트 행사다. 

 

▲ SK디앤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사진=SK디앤디 제공]


100 팀 이상의 공유주거 브랜드가 경쟁한 이번 어워드에서, 에피소드의 운영사인 디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이하 DDP)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브랜드 중 유일하게 베스트 운영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려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에피소드는 특히 공유 주거라는 주거 형태의 핵심인 커뮤니티 운영 전략의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빙 어워드의 심사위원장 클레어 플루린(Clair Flurin)은 심사평에서 “에피소드는 커뮤니티의 질, 시설, 지속 가능성, 운영 전략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 단계 앞서있다”며 “입주민들의 안전과 웰빙을 위해 커뮤니티의 활성화 정도를 정량화해 접근하는 전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주한 DDP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공유 주거가 발달한 유럽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공간 운영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피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에이 디자인 어워드 (A’Design Award & Competition) 2020~2021’에서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론즈 어워드 (Bronze Award)’도 수상했다.

에이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각 부문 최고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시상한다. 전체 3만 5000여 작품이 출품된 이 어워드에서 그래픽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김도현 SK디앤디 RESI솔루션개발운용 본부장은 “이제 에피소드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성을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코로나 종식 이후 세계적인 타 주거 브랜드 간 고객과 서비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에피소드의 진화를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로써 에피소드는 출범 2년 만에 4개의 해외수상 경력을 갖게 됐다. 앞서 에피소드는 지난 4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CI 및 브랜딩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독일 디자인 협회가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GDA (German Design Award) 2021’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 상을 수상했다.

에피소드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 중심의 주거 브랜드로, 입주자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공간, 소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 주거 브랜드 중 국내 최대 규모로 현재 에피소드 성수 101, 에피소드 성수 121 등에서 약 680여 세대를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 서초, 강남, 신촌, 수유 등 주요 지역에 약 1800세대를, 이후 추가 1500여 세대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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