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첫 참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0 11:39: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Koelnmesse)에서 열린 ‘아누가 2025(ANUGA 2025: 이하 아누가)’에 첫 참가해 핵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누가’는 1919년 시작돼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다. 프랑스 시알(SIAL), 일본 푸덱스(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118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세계 200개국에서 약 15만 명의 유통·무역 관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알(SIAL)에 첫 참가해 유럽 시장 내 ‘빼빼로’ 등 주요 브랜드 수출액을 30% 이상 신장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럽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롯데웰푸드는 이번 아누가에서 한국관 내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1.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롯데웰푸드 부스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중인 ‘빼빼로’를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6종을 선보였다. 특히 빼빼로 공식 엠베서더인 스트레이키즈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인증 고객들에게 빼빼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빼빼로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3종의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유럽 아이스크림 시장을 겨냥한 100%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 아이스크림 3종과 달콤한 팥앙금과 찰떡이 조화를 이루는 ‘국화빵’으로 K-아이스크림의 매력을 알렸다. 이 외에도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 기능성 껌 제품인 ‘자일리톨’, ‘졸음번쩍껌’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