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대대손손 가족 손님 이벤트' 당첨자 선정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1:53:35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은 손님 중심 가치 문화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대손손 가족 손님 이벤트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올해를 '손님 중심 가치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손님의 목소리와 경험을 기업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는 '손님 중심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손님 사용자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설문을 통한 감정데이터를 추가해 손님 가치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이번 이벤트도 차별화된 손님 가치 문화 관점에서 진행됐으며, 3세대 이상 하나증권에서 거래 중인 가족 손님 중 30명을 선정해 세대를 걸쳐 하나증권과 함께한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당첨자 중 10명에게는 3세대가 함께 이용 가능한 고급 호텔 이용권, 20명에게는 커팅 보드를 제공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손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부문(수익 기여, 고액 자산, 장기 거래, 회사 공헌)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손님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CEO 주관 프라이빗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오랜 기간 거래 중인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에게는 손님은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임을 인식하기 위해 준비한 시리즈"라며,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연례화해 하나증권만의 차별화된 손님 중심 가치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