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안전 최우선 소통회의(Safety First Meeting)’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11:23:17
  • -
  • +
  • 인쇄
호남본부, 협력사와 관내 철도건설현장 무재해·무사고 달성 의지 다져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현장 중심 소통 및 안전관리 품질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4공구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소통회의(Safety First Meeting)’를 개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및 협력사가 함께 지난 27일 호남고속철도2단계 제4공구 현장사무실에서 ‘안전 최우선 소통회의’를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터널·교량 등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바람직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사 간 상생을 위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힘찬병원 김태현 진료원장, 퇴행성 관절염 단계별 특징과 관리법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현 진료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0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똑똑똑! 고민상담소’에 출연, 퇴행성 관절염의 단계별 특징과 통증 관리법, 관절 건강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똑똑똑! 고민상담소’는 의료 전문가들이 출연해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평화로운 일상을 지

2

HCA, ‘EMC CHINA 2025’ 참가…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전자파 흡수체 전문 제조기업 ㈜에이치씨에이(HCA, 대표 한상준)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기 적합성 전문 전시회 ‘EMC CHINA 2025’에 참가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이번 전시는 전자파 간섭(EMI) 및 전자기 적합성(EMC)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글로벌 대표

3

대한항공, 美 Archer와 미래항공교통 모델 공동 개발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은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하 아처)과 미래항공교통(AAM)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전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행사장에서 열렸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