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주식모으기’ 이벤트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3:05:27
10월 3일까지 개인·자녀·가족 대상 3개 프로그램 운영
미성년 계좌 선착순 5000명에 투자지원금 1만원 지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식을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주식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뿐 아니라 미성년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주식모으기는 고객이 원하는 종목과 매수 주기, 금액을 설정해 정기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나를 위한 모으기’, ‘우리 아이를 위한 모으기’, ‘가족이 함께하는 모으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를 위한 모으기’에서는 이벤트 기간 주식모으기를 10회 이상 체결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3만원을 지급한다. 2회 이상 체결하고 누적 체결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에서도 500명을 추첨해 5만원을 제공하며 두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미성년 자녀 명의 계좌로 이벤트에 신청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으로 주식모으기를 1건 이상 체결할 수 있으며 지급 후 3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미성년 자녀와 법정대리인이 각각 주식모으기 조건을 충족하면 100쌍, 총 200명을 추첨해 각각 1만원을 지급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성인 고객은 최대 9만원, 미성년 고객은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국내주식 개별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다. 오는 29일부터는 미국주식 온주도 주식모으기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25일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용약관’을 시행한 뒤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국내주식 주식모으기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성년 자녀와 가족 단위 참여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꾸준한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개인의 투자 경험이 자녀의 금융·경제 교육과 가족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미성년자를 위한 금융·경제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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