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컨저링’ ‘곤지암’ 등 9월 특별관 라인업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13:25: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9월 한 달간 SCREENX·4DX·ULTRA 4DX·IMAX·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을 통해 공포부터 재패니메이션 명작까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9월 3일에는 전 세계 공포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컨저링’ 시리즈의 최종편인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SCREENX·4DX·ULTRA 4DX·IMAX·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개봉한다. 

 

▲ [사진=CJ CGV]

 

SCREENX에서는 좌우 3면 확장 스크린을 통해 영화 속 좁은 복도나 음산한 공간에 실제 들어가 있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4DX에서는 악취·뜨거운 불·비바람·서늘한 공기 등이 다양한 환경 효과로 구현돼 현장감 넘치는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Dolby Atmos의 폭발적인 사운드 역시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9월 10일에는 한국공포영화 ‘곤지암’이 7년 만에 SCREENX·4DX·ULTRA 4DX로 재개봉한다. SCREENX 확장판에서는 20분 추가 분량이 더해져 관객이 직접 곤지암 정신병원을 탐험하는 듯한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같은 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걸작 ‘모노노케 히메’도 IMAX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프리미어 상영된다. 스튜디오 지브리 재개봉작 최초의 IMAX 상영으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관을 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9월 17일부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기획전이 열린다. ‘초속5센티미터’ 본편 종료 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추가된 ‘초속5센티미터 X 특별영상 '어느 봄의 기억'’을 비롯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총 네 편이 IMAX 포맷으로 상영돼 감독 특유의 감성과 수려한 영상미를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CGV는 기술 특별관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특별관 한정판 포스터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9월 기술 특별관에서 공포 및 재패니메이션 명작들을 풍성하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CGV만의 차별화된 기술 특별관에서 각 장르의 매력을 최고의 몰입감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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