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1일까지 청주-발리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2025년 9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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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0만 6700원(25년 9월~11월 출발)~ △14만 5700원(25년 12월~26년 3월 출발)부터다.
초특가 할인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KOREASEP’을 입력하면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와 왕복 모두 사용 가능하며,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입력 후 항공권을 조회하면 적용된다.
여기에 스마트/일반 운임 왕복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와 중복 적용이 가능한 2만 원 할인 쿠폰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휴양지로 소문난 인도네시아 발리는 서핑 천국 꾸따 해변부터 발리 최고의 포토 스팟인 름뿌양 사원, 일몰이 아름다운 스미냑, 수상 궁전이 있는 띠르따강가, 발리의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우붓까지 볼거리가 다양해 최근 이색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은 9월 25일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 15분경 출발해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오후 11시 1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오전 12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8시 1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편도 약 7시간 20분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제 청주에서도 아름다운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언제나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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