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유기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4:28:5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어프레미아의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객실승무원으로 이뤄진 봉사활동 동아리 ‘엔젤프레미아’ 회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견사 환경 정화와 산책·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유기견들의 사회화와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은지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승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선만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에서도 관련 탑승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700마리가 기내에 동반 탑승했으며,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00마리를 기록해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프레미아는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전용 운송 용기와 체중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용기를 합한 무게는 7kg 이하이며, 용기의 높이는 하드케이스 23cm, 소프트케이스 26cm 이하로 제한된다. 단, 소프트케이스는 위에서 눌렀을 때 23cm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성인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6개월 미만의 개·고양이 2마리 ▲어미와 새끼 ▲새 1쌍은 예외적으로 함께 운송할 수 있다. 해외 여행 시에는 국가별 검역 조건과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반려동물의 나이와 예방접종 여부 등 세부 요건은 국가마다 상이하므로 출국 전 검역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승무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승객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민 노사, 창사 첫 임단협 타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스퀘어에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노사 간 합의를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준 피플부문장과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2

무신사, ‘무신사 스토어 AK플라자 수원’ 개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입점 브랜드 중심의 편집숍을 경기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 전략 강화에 나섰다. 무신사는 10일 수원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AK플라자 수원에 ‘무신사 스토어 AK플라자 수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약 270평 규모로 조성된 매장에는 대형 ‘슈즈월’을 비롯해 무신사 걸즈, 무신사 영, 무신사 백 앤 캡클럽 등 카테

3

당근아파트, 나눔 1위는 ‘가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난 2월 전국 단위로 출시한 아파트 전용 서비스 ‘당근아파트’에서 오픈 이후 약 두 달간(2026년 2월 4일~4월 9일) 게시된 나눔 품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당근아파트는 동일 단지 내 이웃 간 정보 공유와 상호 도움을 목적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기존 플랫폼에서 형성된 나눔 문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