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오닉스와 폴리싱 골드로 완성한 쎄뻥 보헴 컬렉션 선보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4:41:06
메종 아이콘 쎄뻥 보헴, 일식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
펜던트 네크리스·링·이어링·뱅글·워치 등 다양한 제품 구성
클레어 슈완의 크리에이티브 피스 4종 함께 공개
▲ (이미지 = 부쉐론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쎄뻥 보헴(Serpent Bohème)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쎄뻥 보헴은 1968년부터 부쉐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해온 컬렉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Eclipse)’이라는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가 맞닿는 순간의 대비와 균형을 옐로우 골드와 오닉스의 조합으로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와 오닉스를 적용한 제품과 폴리싱 골드 디자인을 포함해 총 12개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부쉐론은 쎄뻥 보헴 특유의 물방울 형태 모티브를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색감의 대비를 통해 보다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부쉐론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Shadow and Light’ 캠페인도 선보인다. 캠페인은 일식의 순간에서 느껴지는 빛과 어둠의 공존, 그리고 그 사이의 균형을 표현한다. 오닉스의 짙은 색감은 컬렉션에 깊이를 더하고, 골드의 반사감은 빛의 움직임을 강조한다.


이번 신제품에서 오닉스는 펜던트 네크리스, 링, 이어링, 뱅글, 워치에 적용됐다. 정교하게 커팅된 오닉스는 쎄뻥 보헴의 곡선미와 어우러져 컬렉션의 우아함을 한층 끌어올린다.


스톤 대신 폴리싱 골드를 적용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펜던트 네크리스, 이어링, 링으로 구성된 세 가지 신제품은 옐로우 골드가 지닌 따뜻한 색감과 볼륨감을 전면에 드러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은 오닉스와 폴리싱 골드의 조화를 강조한 네 가지 크리에이티브 피스를 함께 공개했다. XXL 사이즈의 뱅글과 링, 펜던트 네크리스, 브로치는 대비와 반사 효과를 중심으로 대담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 (이미지 = 부쉐론 제공)


이번 컬렉션은 단독으로 착용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으며, 기존 쎄뻥 보헴 제품과 함께 레이어링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부쉐론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쉐론은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이 1858년 설립한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이다. 방돔 광장에서 가장 먼저 부티크를 연 메종으로,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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