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14:54:58

[메가경제=정호 기자] hy가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더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hy는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윌’을 앞세워 K-프로바이오틱스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 전용 신제품 2종을 최초 공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방침이다.

 

▲ <사진=hy>

 

특히, 태국 유제품 기업 ‘더치밀(Dutch Mill)’과 협업해 공동 마케팅 및 현지 판매를 준비 중이다. 더치밀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윌’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hy는 수출전용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 판로 확대에도 집중한다. 하이브루는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및 현지 판매되는 제품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500만 개를 달성했다.

 

hy는 음료 브랜드 외에도 컵떡볶이, 크리스피롤, 구미젤리 등 다양한 간편식을 함께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자사 글로벌 B2B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제품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THAIFEX'는 동남아시아 포함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에게 hy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K-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T, 3분기 영업익 5523억원…전년比 1040.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4973억원, 영업이익 5523억원, 당기순이익 41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유무선 통신사업 성장 등을 기반으로 전 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40.3% 증가했으며, 세 개 분기 연속 5000억원대를 기록하

2

세아상역, 'UNGC 리드 기업' 2년 연속 선정…국내 의류업계 유일 'UNGC 2연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의류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세아상역은 4일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리드(LEAD) 기업'으

3

최두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충전기 8만6182기…22만기 목표 대책 필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22만기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올해 9월 기준 설치 실적은 8만6182기로 목표의 4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에서는 단순한 설치 대수 확대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과 생활권별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