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4:55:48
  • -
  • +
  • 인쇄
13개국 해외공무원 초청…철도 미래 기술 특강 및 현장 견학 진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해외 발주처 인력양성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우송대학교 글로벌철도연수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와 13개국 우송대학교 글로벌 철도연수생이 16일 대전 본사에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철도연수과정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철도시장 진출 지원사업으로 매년 30여 명의 해외 발주처 공무원을 선발하여 해당 국가의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대전 본사에 몽골, 태국 등 13개국 연수생 33명을 초청해 ▲ 철도 미래 기술 특강 ▲ 분야별 분임조 멘토링 ▲ 장항선 개량 2단계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며, K-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철도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글로벌철도연수과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발주국 공무원과 최근 해외사업 파트너로 재회하여 협력한 사례가 있다”고 전하며, “각국 연수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해외사업 수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4년 9월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글로벌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글로벌철도연수과정 연수생과 글로벌철도학과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레일로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 표절 논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야심 차게 선보인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이 출시 직후 더담믐의 ‘김칩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자금력과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의 전형적인 ‘미투(Me-too)’ 상술로 스타트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2

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2차 법적 대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아이온2 이용자 7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인에 대한 형사 고소에 이어 두 번째 법적 대응이다. 엔씨소프트는 피고소인 7명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3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 2026’ 참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