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 나눔 행사 ‘8th Hecto&(헥토앤드)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매회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을 전량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해왔다. 이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 지원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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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헥토그룹] |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8번째 캠페인에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헥토헬스케어 김석진LAB(랩)의 건강기능식품과 배달 상품권, 간식 등을 제공했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헥토그룹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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