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폭염 속 재난취약계층 위해 생수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5:16:2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서울꽃동네사랑의집에 총 2240점의 생수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꽃동네사랑의집이 제공한 식사와 함께 약 250여명에게 전달됐다.

 

▲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는 서울꽃동네사랑의집과 함께 매주 ▲수원역 부근 ▲서울역 광장 ▲따스한채움터 등에서 생수를 나누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이해숙 서울꽃동네사랑의집 원장은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노숙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희망브리지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폭염은 재난취약계층에게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