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근 포스코 사장 취임, 위기 극복하고 세계 최고 철강사 도약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1-03 15:41:17
안전 최우선, 현장 경쟁력 강화, 미래 준비, 고객과의 동반 성장, 노사 화합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3일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철강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하며, 현장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준비, 고객과의 동반 성장, 노사 화합 등을 통해 포스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안전을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설정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작업 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설비 강건화를 통해 제조 원가를 혁신하고, 기술력을 강화하여 철강 본원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항제철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정, 제품, 품질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여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도 다짐했다. 위험을 예측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이 사장의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학습과 소통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이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판매 기반 확보, 친환경 분야의 성장, 전통 산업의 위축 등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산업별 판매 방향을 설정하고,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기민한 지역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사장은 노사가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 공급그리고 고객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협력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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