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부산, 글로벌 럭셔리 호텔 어워즈 3관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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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이 지난 17일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한 ‘2026 동아시아 럭셔리 어워즈(Southeast Asia’s Luxury Awards)’에서 총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트래블 앤 레저는 매년 전 세계 여행 전문가와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우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시그니엘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이 모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은 ‘최고의 시티 호텔(Best City Hotels)’ 부문 톱10에 선정됐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니엘 부산은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운대 해변과 맞닿은 입지와 탁월한 오션뷰를 바탕으로 ‘최고의 해변 호텔(Best Beach)’ 부문 톱10에 선정됐으며, 사계절 운영되는 인피니티 풀은 ‘최고의 호텔 수영장(Best Hotel Pools)’ 부문 상위 10개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시그니엘 부산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Tripadvisor가 주관하는 ‘2026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즈(Travellers’ Choice Awards)’에도 선정됐다. 해당 어워즈는 전문가 평가뿐 아니라 실제 투숙객의 리뷰와 평점을 기반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여행 전문지와 플랫폼이 주관하는 어워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엘만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고의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분기 매출 34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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