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베트남 교통기술대와 ‘철도인력 양성’ 업무협약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6:45:39
고속철도 사업 위한 기술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확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통기술대학교(University of Transport Technology, UTT)와 베트남 철도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1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현지서 베트남 교통기술대(UTT)와 철도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세 번째 한문희 코레일 사장, 다섯 번째 응우엔 호앙 롱 UTT 총장)

 

UTT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응우엔 호앙 롱(Nguyen Hoang Long) UTT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한국철도 기술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철도 전문가 파견 및 공동 연구 △고속 및 전기철도 인력 양성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과 유지보수(O&M) 분야 인력 양성에 긴밀히 협력하고, 향후 두 나라의 교통?철도 분야 대학 간 교류 확대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베트남 고속철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철도전문가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21년간의 코레일 고속철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베트남 철도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08년부터 해외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해왔으며, 그 중 베트남은 지난해까지 가장 많은 24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국 대상 1837명 연수생 배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입프린세스, 'KCON LA 2026' 달궜다 '글로벌 성장 입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강렬한 무대 경쟁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성장세에 힘을 실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경험을 쌓아온 이들은

2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과 협업…‘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과 공동 기획한 ‘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속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조선호텔 레시피를 적용한 프리미엄 간편식(HMR)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고기 안심을 사용하고 트러플 오일을 더했다. 조선호텔 특제 소스를

3

GS25, 추석 선물세트 600여종 판매…프리미엄·실속형 상품 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추석을 앞두고 6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GS25는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26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가격대와 품목을 다양화했다. 스마트 기기 상품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셜로봇리쿠’가 대표적이다. 판매가는 550만원이다. 바둑이 가능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