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특전사 장병·가족 위한 '가족사랑캠프'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6:24:37
문화예술 통한 힐링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육군특수전사령부 장병과 군인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군 가족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12일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장병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6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2026 가족사랑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사랑캠프는 군 복무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병과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전사 장병과 가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강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성악과 교수진이 참여한 '한낮의 음악회'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클래식과 성악 공연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사이버대는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군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군 복무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 문화 지원을 통해 군 구성원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현재 사이버대학 가운데 군인 재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군 특화 학과인 '군경상담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술 수요 확대에 맞춰 국방AI학과를 개편하는 등 군 맞춤형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위안과 회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16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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