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인프라 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프라 보안 인턴십 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클라우드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 보안 운영 등 6개 직무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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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프라 보안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포스터 [스마일게이트 제공] |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비대면 면접, 최종합격 등의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합격자는 내달 중 입사 예정이다.
인턴십에 합격한 지원자는 3개월 근무 기간에 현직 실무자의 통찰력 있는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과 플랫폼사업‧인프라보안 등 전문분야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인턴십 기간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스마일게이트 그룹 정규직 채용 면접 기회를 얻는다.
또 인턴 활동비 월 200만 원이 지원되며, 그룹 내 카페테리아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게임 공간 라운지, 사내 도서관, 출근 셔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관계자는 “인턴십에 합류하게 되는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우수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업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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