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수박 음료 3종 50일 만에 280만잔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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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는 '수박 음료 3종'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80만잔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올해 여름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 소비 트렌드인 '제철코어'를 반영해 △꿀수박주스 △수박 리치코코 슬러시 △수박소르베 밀키 스무디 등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된 수박은 약 68만통에 달한다.

 

▲ [사진=메가MGC커피]

 

품질 경쟁력 강화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가MGC커피는 시럽 사용 비중을 줄이고 100% 수박 착즙 원액에 실제 수박 원물을 더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인공적인 시럽 맛이 나지 않는다", "예년보다 당도와 원물 맛이 더 살아난 것 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수박 음료 품질 유지를 위해 전국 매장의 제조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고객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운영 관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건강 관리 수요를 겨냥해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 콘셉트의 '제로 레몬말차 아이스티'를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수박 음료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매출 64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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