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 상품 직매입·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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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 뷰티가 직매입 확대와 물류 인프라 고도화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 뷰티는 오는 24일 오픈하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층에 첫 뷰티 상설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약 483㎡(146평) 규모로 조성된 해당 매장에는 5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 [사진=무신사]

 

오프라인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해 무신사 뷰티는 올해 1분기 전담 바잉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했으며, 신진·인디 브랜드를 포함한 400여 개 브랜드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무신사는 통합형 물류 솔루션 ‘MFS(무신사 풀필먼트 서비스)’를 뷰티 카테고리로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입고부터 보관, 포장, 출고까지 자동화 기반의 물류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배송 서비스 역시 강화된다. 무신사는 ‘무배당발(무료배송·당일발송)’을 뷰티 브랜드로 확대 적용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7일 배송 체계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바로교환’과 ‘바로환불’ 서비스를 도입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성수를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신진·인디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직매입과 물류, 배송 전반에 걸친 투자를 통해 브랜드와 동반 성장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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