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리조트, 통영시와 MOU 체결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15 16:55:22
  • -
  • +
  • 인쇄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계열사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통영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와 천영기 통영시장이 참석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왼쪽)가 천영기 통영시장과 함께 MOU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리조트는 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부지 내 약 200실 규모의 하이엔드 리조트 및 요트라운지, 오션사이드바, 실내스포츠파크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도 272실 규모의 마리나 기반 리조트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이지만, 추가 콘도와 시설 등이 조성되면 도남관광지 내 독보적인 휴양시설로 거듭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추후 KTX통영역이 조성되고 한산대첩교 건설 역시 현실성 있는 논의가 지속되는 만큼 미래의 통영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교통 편의에 따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며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통영시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사업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리조트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S일렉트릭, 美 유타 공장 6배 키운다…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일렉트릭이 미국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지 생산 거점인 ‘LS일렉트릭 유타’를 대규모로 증설해 배전반 생산능력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미국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유타에서 생산시설 증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2500억원이다. 이번 증설은 20

2

대한상의·환경재단, 청년 아이디어로 친환경 실천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환경재단과 손잡고 청년들의 환경 아이디어를 기업 현장에 접목하는 실천형 포럼을 열었다. 유통·물류망, 대학 캠퍼스, 도시하천 등 실제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모델을 제시하면서 청년 주도 ESG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방점을 뒀다. 양 측은 공동으로 ‘청년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

홍명보호 한국 축구,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행 실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48개국 체제로 처음 확대된 이번 월드컵에서 32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사흘간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봤지만, 끝내 조 3위 간 경쟁에서 밀리며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28일 조 3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