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남성 패션·뷰티 매출 급증…패션뷰티위크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3-15 18:16:09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위메프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최근 한 달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패션·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남성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은 57% 늘었다. 특히 아이브로우를 찾는 이들은 1127.1%, 비비크림은 109.2%까지 판매가 급증했다. 파운데이션(66.5%), 선크림(40.7%) 등도 많이 팔렸다. 남성 향수 카테고리 매출은 20.2% 늘었다.
 

▲ 위메프가 조사한 남성 패션, 뷰티 매출 [위메프 제공]

 

남성 브랜드 패션 의류 판매도 96%가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슬랙스 등을 아우르는 캐주얼 바지는 363.2%, 티셔츠 282.8%, 맨투맨‧후드 224.1%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위메프는 이같은 추세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패션뷰티위크’를 진행한다. 봄을 콘셉트로 뷰티 제품부터 브랜드·백화점 의류와 패션 잡화 등을 선별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최근 외모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고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가능해지는 봄을 앞두고 그 수요가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상 회복에 맞춘 다양한 트렌드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별해 관련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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