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작년 생일에 안정환이 스케치북 이벤트 해줘" 금실 과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6 10:07:1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작년 내 생일날, 안정환이 ‘스케치북 이벤트’를 해줬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인다.

 

▲ 26일 방송하는 '선넘은패밀리'에서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생일 이벤트를 선물받았다고 금실을 자랑한다. [사진=채널A]

 

26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 ‘인도네시아 선넘팸’ 윤광민X헬레나,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가 출연해 각국에 퍼져 있는 ‘K-컬처’를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 나라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중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 부부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뒤 “자타공인 ‘프랑스 미식가’인 시아버지의 생신이 곧 돌아온다”며, “입맛이 까다로운 시아버지를 위해 ‘한국식 생일파티’를 기획해보겠다”고 선포한다. 그런 뒤, 한국 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과 ‘달팽이’를 연상시키는 골뱅이, 갈비찜과 맛이 비슷한 찜닭을 ‘한식 생일상’ 코스 메뉴로 선정해 정성 어린 요리에 돌입하고, 가족 티셔츠와 생일 케이크까지 준비해 놓아 ‘K-생일 이벤트’에 만전을 기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혜원은 “작년 나의 생일날, 안정환이 영화 ‘러브 액추얼리’를 연상시키는 ‘스케치북 이벤트’를 해줬다”고 돌발 자랑한다. 23년 차 부부의 여전한 금슬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격한 탄성을 뿜어내자, 안정환은 “난 그런 걸 해주면 안 되니?”라며 쑥스러워한다. 직후 안정환은 “어떤 글귀를 적었어요?”라는 유세윤의 질문에 “뭐라고 적었더라…”라며, 부끄러움(?)에 잠시 머뭇거린다. 이때 유세윤은 “내가 잘못했어, 정말 미안해, 문 좀 열어줘…”라며, 감동을 와장창 깨는 참견을 곁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남편의 생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FIFA에서 보내준 축전”이라며, “나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인데, FIFA의 축하를 받으니 굉장한 자부심이 생기더라”고 안정환을 치켜세운다. 이에 자타공인 ‘축덕’인 이날의 게스트 파비앙과 샘 해밍턴도 “FIFA에서는 월드컵에서 인상 깊은 업적을 쌓은 인물에게만 축전을 보내기 때문에,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귀한 선물이 맞다”고 폭풍 호응해 스튜디오를 훈훈한게 만든다.

 

안정환X이혜원의 금실 넘치는 ‘생일 토크’를 비롯해, 시아버지를 위한 김다선X스티브의 ‘한국식 생일잔치’ 성공 여부는 26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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