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 씨엠립 지점 개점···"주요지방으로 영업망 확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0-18 22:39:36
내년에도 주요 거점 지역 중심으로 영업점 확대 계획

신한캄보디아은행이 세계적인 관광도시 씨엠립에 지점을 열었다. 이번 개점으로 캄보디아에 총 14개 영업 채널을 확보하며 주요 지방으로의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내년에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현지화 영업 확대를 위해 씨엠립 지역에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 17일 신한캄보디아은행 씨엠립 지점 개점식에서 신한캄보디아은행 김남수 법인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박도권 주씨엠립 분관 총영사(오른쪽에서 네번째), 라이싸미은 중앙은행 씨엠립 지점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씨엠립 지역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로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유적지, 호텔 등이 상업시설이 밀집한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코로나 이후 점차 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된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이번 개점을 통해 수도 프놈펜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지방으로 확대해 현지 고객 및 씨엠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한캄보디아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프놈펜 주요 지역 및 시하누크빌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씨엠립 지점 개점과 동시에 현지 유명 무료 아동 병원인 ‘Angkor Hospital for Children’에 기부금 전달 및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현지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씨엠립 지점 개점을 통해 캄보디아 북서부 소재의 기업 및 개인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지화 전략에 맞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채널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이번 씨엠립 지점 및 프놈펜 지역 영업점을 포함해 현재 14개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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