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 이익금으로 축산발전기금 938억원 출연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02 17:36:21
  • -
  • +
  • 인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일?과천에 위치한 서울 경마공원에서 경마 수익금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938억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일 과천에 위치한 서울 경마공원에서 경마 수익금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938억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마사회)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일 과천에 위치한 서울 경마공원에서 경마 수익금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938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축산발전기금은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축산법 제43에 따라 설치,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이익금의 70%를 축산발전기금으로 납입하고 있다.


1974년 축산발전기금이 설치된 이래 한국마사회가 납입한 기금의 누적총액은 3조 942억 원이다. 경마 수익금 대부분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경마 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축산업과 국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생산농가 등 축산업 뜻깊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모레퍼시픽그룹, 더마·글로벌 쌍끌이…1분기 실적 견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더마 브랜드와 글로벌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2026년 1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227억원과 영업이익 1378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 대표 더마 뷰티 브랜드(에스트라, 코스알엑스, 일리윤, 아이오페 등)의 국내외 고성장 북

2

GLP-1 장기 투여, ‘전신 대사 불안정’ 유발…비만 치료 패러다임 전환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장기 투여 시 체중 감소를 넘어 ‘전신 대사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근육량 변화와 필수 영양·대사 지표를 정기적으로 추적하는 통합적 임상 관리 전략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됐다. 서울대병원은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팀(유지현 박사과정)

3

'신랑수업2' 김요한, 이주연과 데이트 현장 공개에 송해나 '대리 걱정' 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의 김요한이 소개팅 상대 이주연을 위해 직접 기획한특별한 데이트로 다시 한번 시선을 끈다. 3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7회에서는 김요한과 이주연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약 3주 만에 재회하게 됐고, 김요한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그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