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이젠 로봇이 배달... 현대벤디스 '커피 로봇 배달 서비스'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08:40:3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오는 21일부터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활용한 '커피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근무 직원이 식권대장 앱을 통해 사내 스타벅스 매장의 식음료를 주문하면 로봇이 근무동 입구까지 배달해준다. 식권대장의 합배송 기능을 통해 매장에서 한 번에 많은 식음료를 배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 현대벤디스 '커피 로봇 배달 서비스' 선봬

현대벤디스는 로봇 5대를 활용해 서비스 시범 도입 후, 연내 운영 로봇을 추가 도입해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운영 품목도 고객사의 의견을 청취해 커피에서 햄버거, 샌드위치 등까지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대형 공장 단지 내 임직원들이 편의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 복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업무 공간 내 이동 동선을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벤디스는 다양한 식음료 파트너사를 추가로 확보해 '로봇 배달 서비스'의 운영 지역과 이용 기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방에 거점을 둔 대형 공장을 주요 타깃으로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로봇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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