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상승 vs KB저축은행 탈락’...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1 08:56:17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에 OK저축은행이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은 2024년 기준 매출 상위 주요 저축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884만 6513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은 OK저축은행이 1위를 수성했으며, 웰컴저축은행(2위), SBI저축은행(3위), 애큐온저축은행(4위), 페퍼저축은행(5위), 신한저축은행(6위), 한국투자저축은행(7위), 상상인저축은행(8위), 다올저축은행(9위), 고려저축은행(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고금리 기조 속에서 저축은행 업계의 브랜드 전략은 단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에서 OK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인지도와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고른 우위를 점한 결과로 해석된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SBI저축은행의 순위 하락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규 진입, KB저축은행의 TOP10 이탈 등과 같은 흐름은 각 브랜드의 온라인 소통 전략과 대외 이미지 관리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의 특성을 보여준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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