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육상 꿈나무에 ‘백산수’ 지원…유망주 3만5000병 후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0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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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한국 육상 유망주 육성을 위해 ‘백산수’ 후원에 나서며 스포츠 인재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 농심 백산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심은 올해 매달 해당 학교에 백산수를 제공하며, 학교 측은 선수 유니폼에 백산수 로고를 부착하고 각종 대회 출전에 나설 예정이다.

 

▲ (왼쪽부터) 조성호 서울체육고등학교 교감, 임영국 농심 백산수마케팅팀장,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실장, 송길성 서울체육고등학교 교장, 옥동훈 서울체육중학교 교감, 장동영 서울체육고등학교 체육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심]

 

농심은 이달 중 서울 용산구 배문중·고등학교와 충남 홍성군 홍주중학교와도 추가 협약을 맺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학생 육상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백산수는 총 3만5000병 규모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과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해 약 40년 동안 45km 자연 보호구역 암반층을 통과하는 자연정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리카·칼륨·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지원 대상 학교는 국내 육상 유망주가 집중된 곳으로, 서울체육중·고등학교는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학교이며, 배문고등학교는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다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육상 명문으로 평가된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가 육상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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