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케어닥과 실버케어 협력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8 10:20:13
간병비 수납 및 정산시스템 등 실버케어산업 플랫폼 공동 개발
실버케어 시장 활성화 위한 신탁, 보험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하나은행과 (주)케어닥은 지난 16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실버케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플랫폼 공동개발과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업무제휴에 나선다. 업무협약식에서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박재병 (주)케어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노인 돌봄 서비스 중개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실버케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어닥은 전국 요양시설 및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중개하는 맞춤형 실버케어 플랫폼 업체로, 월 활동 간병인 수 1700여 명, 실 사용자 3만 명에 이르는 업계 1위의 플랫폼 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병비 수납 및 정산시스템 개발 ▲실버케어 시장 관련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실버케어산업 관련 플랫폼 공동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케어닥의 플랫폼에서 간병비 입금부터 간병인에 대한 급여지급 등 정산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플랫폼 이용자들을 위한 치매 대비형 신탁, 시니어 보험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케어닥은 식품, 의료, 복지용품, 상조 등 시니어 생애주기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고령인구의 증가로 실버산업이 성장하면서 뉴시니어로 소비층이 변화 하는 등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하나은행은 기업형 돌봄 시대에 대비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과 다양한 협력 및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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