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폭군'으로 변신한 김선호, '에일리언' 마저 잡았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8-23 10:26:53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세계관에 완벽히 녹아든 빌런의 모습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23일 왓챠에 따르면 ‘신세계’,‘마녀’의 박훈정 감독의 첫 드라마인 ‘폭군’이 지난 14일 공개 후 인기 콘텐츠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왓챠는 23일 8월 4주차(8월 15일~8월 21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8월 4주차 1위를 차지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영화 ‘마녀’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한층 더 확장된 ‘박훈정 유니버스’와 더불어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 등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서 김선호는 김강우와 역대급 빌런 티키타카를 펼치며 브라운관 전체를 섬뜩함으로 채우고 있다. 극 중 김선호는 국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의를 위해 폭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을 수 있는 최연소 우두머리 최국장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

‘폭군’의 뒤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등 외화들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2위에 오른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14일 개봉 후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와 왓챠피디아 내에서도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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