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형IRP 1800만원 한도 채우기' 고객 이벤트…마이신한포인트 증정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1:32:12
10월 30일까지 '신한 슈퍼SOL' 응모…추첨 통해 1000명에 3만 포인트 제공
연초 납입금 포함 개인부담금·퇴직금 1800만원 충족 시 대상…타사 이관도 포함
연 900만원 세액공제 넘어 과세이연 활용한 노후 자산 증식 수요 공략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시중은행들이 절세와 노후 준비를 동시에 챙기려는 연금 투자 수요를 겨냥해 연금계좌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세액공제 한도를 넘어 자산을 적극적으로 모으려는 스마트 자산관리족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전이 한창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형IRP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IRP 1800 가득이요~’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기간 내 ▲개인부담금 1800만 원 입금, ▲퇴직금 1800만 원 이상 입금,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에서 신한은행 개인형IRP로 1800만 원 이상 이전한 고객이다.
 

개인부담금 항목의 경우 이벤트 기간 전 납입한 금액까지 소급하여 합산 적용된다. 올해 1월부터 이벤트 종료일인 10월 30일까지 신한은행 개인형IRP에 입금된 개인부담금 총액이 1800만 원을 넘으면 참여할 수 있어, 이미 일부 금액을 납입해 둔 기존 고객도 추가 입금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형IRP는 은퇴 후 노후 자금을 적립하면서 높은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표적 금융상품이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를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세액공제한도를 넘어서더라도 연간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해 과세이연 효과를 활용한 노후 자산 운용에 유리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개인형IRP 납입 현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노후 자산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연금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광복절 더 특별한 100년 기업”…유한양행,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힌다.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기반으로 국가보훈부와 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령 국가유공자 대상 지원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약사회,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2

“한국보다 2배 잘나간다”…이마트24, 캄보디아 확장 승부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캄보디아 진출 2년 만에 점포 수를 31개까지 늘리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 프놈펜을 넘어 씨엠립과 바탐방까지 출점 지역을 넓히는 한편, K-푸드와 현지 소비문화를 결합한 운영 전략을 앞세워 당초 계획보다 점포 확대 목표도 두 배로 높였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진출 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3

[메가이슈토픽] 5조 벌어도 하루 이자만 115억…한전, '210조 빚더미'에 웃지 못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올해 상반기 5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지만 200조원을 웃도는 부채와 막대한 이자비용 탓에 재무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국제 연료가격과 환율 상승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재무 정상화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전은 2026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6조3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