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저당 컵누들 라인업 강화…‘진짬뽕·짜슐랭’도 리뉴얼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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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라이트푸드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통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컵누들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저당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11일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과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매콤찜닭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LIGHT&JOY 저당 컵누들 불닭맛’에 대한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저당 컵누들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오뚜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저당·단백질 식품·케어푸드 시장은 2022년 1조 8240억원에서 지난해 3조 7420원까지 확대됐다.

 

신제품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은 기존 컵누들 로제맛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추고 칼로리를 15kcal 줄인 제품이다. 매콤한 로제떡볶이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느끼함을 줄이고 깔끔한 매운맛을 강조했다.

 

‘당을 줄인 컵누들 매콤찜닭맛’은 안동찜닭 양념이 배인 당면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이상 낮추고 칼로리를 10kcal 줄였다. 

 

오뚜기는 기존 컵누들 라인업 리뉴얼도 함께 진행했다. ‘컵누들 짬뽕맛’은 ‘컵누들 진짬뽕’으로, ‘컵누들 짜장맛’은 ‘컵누들 짜슐랭’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컵누들 진짬뽕은 불맛과 얼큰한 국물 맛을 140kcal로 구현했으며, 컵누들 짜슐랭은 볶음춘장과 풍미유를 활용해 진한 짜장 풍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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