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부산 미혼모 가정 위해 1억원 후원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21 14:23:00
임직원 누적 걸음 수만큼 기부금 축적해 사회 환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부산 미혼모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DK Walk More, 사랑 모아’ 챌린지로 누적한 기부금 1억 원을 전했다.


‘DK Walk More, 사랑 모아’는 ‘DK착한걸음 캠페인’ 새 이름이다. 6회차를 맞아 임직원 공모를 통해 신규 명칭을 선정했다. 임직원이 걸으면 걸을수록 지역 사회에 전할 사랑이 모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캠페인 취지가 명확히 드러난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캠페인 목표 걸음 수를 1억보로 설정하고 임직원 참려를 독려했다. 그룹사 임직원 총 1291명이 참여해 지난달 21일부터 11일간 총 1억 2000만보를 누적하며 목표 걸음 수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은 236명, 누적 걸음은 3000만보 증가했다.

동국제강그룹 누적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동국씨엠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지역 미혼모를 위한 ▲시설 개선 ▲양육 교육 ▲문화 체험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2022년 포항 힌남노 피해 아동센터 환경개선, 2023년 인천 봉수초 환경개선에 이은 사업장 인근 지역 온정 나눔 일환이다.

당일 기부금 전달식에는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은 전달식에서 “출산과 양육을 혼자 감내하는 돌봄 결핍 가정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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