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온다”…경동나비엔, 서울 도심 ‘스마트쉼터’ 20곳에 제습 환기청정기 설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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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서울 중구 ‘삼성본관앞’, ‘소공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스마트쉼터’ 20개소에 제습·환기·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쉼터는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기다릴 수 있도록 조성된 공공시설로, 냉난방과 공기정화, 와이파이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앞서 2021년 서울시 ‘미세먼지 프리존 쉘터’, 2023년 강남구 ‘그린 스마트쉼터’에 환기청정기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습 기능까지 결합한 제품을 적용하며 공기질 관리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설치된 제습 환기청정기는 제습·환기·공기청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형 설비다. ‘듀얼 제습 솔루션’을 통해 쾌적 범위로 꼽히는 상대습도 40~60%를 유지하면서도 온도 변화 없이 습도만 제어한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에어모니터’를 통해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온·습도 등 주요 공기질 지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에 따라 환기 및 공기청정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한다.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외부 공기를 필터링해 유입하는 구조로, 실내 공기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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