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 18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3 14:49:40
야수에 올라타 전투하는 ‘뱅가드’ 클래스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이달 27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는 모든 리니지2 이용자에게 ‘블랙 쿠폰’을 선물한다. 블랙 쿠폰을 사용하면 지난 4월 28일부터 13일까지 강화에 실패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2'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드래곤의 벨트, 수호의 망토, 영웅의 서클릿 등 9강 미만 아이템 강화 시 실패해도 파괴되지 않는 ‘스페셜 주문서’로 교환도 가능하다.

리니지2는 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를 업데이트한다. 뱅가드는 야수에 올라타 전투할 수 있는 리니지2 최초의 클래스다. 적진을 돌파하는 탁월한 기동력으로 압도적인 전투를 펼치는 근접형 투사다.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오는 27일 신규 서버 ‘오크’가 오픈된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뱅가드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오크의 반지’를 받는다.

리니지2는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는 ‘월드 거래소’와 개선한 ‘클래스 변경’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클래스를 변경할 때 기존 캐릭터 정보(경험치, 레벨, 스킬 등)를 저장해둘 수 있다. 언제든지 변경 전 클래스로 돌아갈 수 있고, 캐릭터 정보를 불러와 이전 상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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