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생활체육 지원 확대…대한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4:59:22
전국배드민턴대회 메인 협찬사 참여
생활체육 대회·행사 지원 및 공동 사업 발굴…스포츠 사회공헌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이 탁구와 파크골프에 이어 배드민턴으로 생활체육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보람그룹은 지난 9일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산하 전국배드민턴협회(이하, 대한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와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와 박종천 전국배드민턴협회 회장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번 협약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와 관련 행사 지원,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협력,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협약의 일환으로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리는 2026 보람그룹과 함께하는 고용노동부장관배 대한생활체육회 전국배드민턴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생활체육회와 전국배드민턴협회, 강서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성되며 입상팀에는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경품도 마련된다.

보람그룹은 그동안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운영하고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파크골프 대회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드민턴까지 지원 종목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국민 비율은 62.9%로 전년보다 2.2%p 상승했다. 연령별로도 20대 65.2%, 30대 67.8%, 40대 67.1%, 50대 64.2%, 60대 65.8% 등으로 나타나 생활체육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생활체육 대회 개최와 종목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기업의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되는 추세다. 보람그룹 역시 스포츠 재능기부 등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를 기반으로 웨딩·크루즈·반려동물·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탁구와 파크골프에 이어 배드민턴까지 지원 종목을 확대하며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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