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는 오는 5일부터 약 한 달간 펼쳐지는 ‘2025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SCREENX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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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GV] |
SCREENX LIVE는 실시간 경기 장면을 중앙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 우 벽면까지 확장해 송출하는 CGV만의 생중계 포맷으로,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각도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CGV는 야구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 티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CGV ICECON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 KBO 포스트시즌’ SCREENX LIVE 예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극장에서 함께 즐기는 야구는 팬심과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관람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가오는 포스트시즌도 SCREENX LIVE의 압도적인 몰입감 속에서 가을 야구의 짜릿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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