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빵부장’, 대전 ‘빵택시’ 협업 체험 마케팅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5:24:4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스낵 브랜드 ‘빵부장’을 앞세워 지역 관광 콘텐츠와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에 나섰다.

 

농심은 오는 4월 30일까지 대전 지역 인기 투어 프로그램 ‘빵택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농심]

 

농심은 빵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금빵·초코빵·말차빵 등 빵부장 스낵 3종과 백산수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외부와 투어 홍보물에 빵부장 캐릭터를 적용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였다.

 

빵택시는 대전 지역 대표 제과점을 순회하는 관광형 택시 서비스다. 이용객이 여러 빵집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난해 11월 택시 기사 안성우 씨가 직접 기획했다. 차량 내부에는 추천 코스 안내 자료와 간이 테이블 등이 마련돼 이동 중에도 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성우 씨는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빵택시에 농심 빵부장이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방문객들이 대전의 빵 문화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형태를 스낵으로 구현한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 콘셉트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놀이터 간다"는 아이…알고 보니 도박사이트, 512명 자진신고의 기적
"친구가 옆에서 하길래 호기심에 놀이터에 가입해서 첫충하고 돌렸는데, 계속 돈을 잃었어요. 결국 매충으로 하다가 돈을 잃고, 지금은 꽁머니랑 이벤트로 하고 있어요. 가족방에서는 오늘도 놀이터 가자고 해요." 마치 외계어처럼 들리는 이 말은 도박에 빠진 한 청소년이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 털어놓은 실제 고백이다.풀어쓰면 이렇다. 호기

2

위성곤 ‘제주형 기본사회’ 7대 무지개 정책 선포…“소득부터 교통까지 공공이 책임진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영유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민의 전 생애주기를 촘촘하게 뒷받침하는 ‘제주형 기본사회’ 구축을 선언하며 선거 막판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었다. 기성 복지 체계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지역 내 심화하는 정·경 역학 관계적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거시적 대안이다. 위 후보는 17일 소득,

3

국민의힘 군위 당원 1701명 연쇄 집단 탈당…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 선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 지역의 국민의힘 당원들이 대규모로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선거 막판 대구 지역 정가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는 보수 정당의 가장 공고한 지지 기반으로 꼽히던 TK 핵심 지역에서 현안 지연에 대한 실망감이 집단행동으로 분출된 것이어서 정계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