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는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정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SK그룹에서 약 30년간 커머스·플랫폼·모바일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문경영인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 ▲ KT알파 박정민 신임 대표이사. [사진=KT알파] |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성장을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사업 체질 개선과 고객 가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위해 데이터 기반 실행력을 고도화하고, 상품·편성·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실행 중심의 ‘원팀(One-Team)’ 체제 구축 의지도 드러냈다. 박 대표는 “조직과 사업 간 경계를 넘어 하나의 목표 아래 움직여야 한다”며 “빠른 실행과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속한 의사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기반으로 경영에 임하겠다”며 “적극적인 경청과 적시 의사결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KT알파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AI·데이터 기반 사업 구조 고도화 ▲고객 가치 중심 서비스 혁신 ▲실행력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을 핵심 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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