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신임 사장에 SK수펙스추구協 신규사업팀장 박원철 부사장 선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02 15:57:30

SKC 신임 사장에 SK그룹 내 글로벌 투자를 담당해온 박원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 박원철 SKC 신임 사장


SKC는 지난 1일 임시 이사회에서 박원철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SKC를 이끌던 이완재 사장은 ESG 경영 및 신사업 추진 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해 박사 학위까지 받은 후 시카고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OCI, SK(주), GS에너지, 하나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8년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온 신규사업 전문가다.

그는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그룹 내 글로벌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SKC는 “박원철 신임 사장이 ‘딥체인지’를 통한 SKC의 성장을 가속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설명했다.

이외에도 SKC는 자회사인 SK넥실리스 신임 대표에 이재홍 경영지원총괄을,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을 각각 선임했다.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 대표에는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가 임명됐다.

또 신규 임원으로는 박호중 SKC 진천공장장과 이동훈 SKC솔믹스 경영지원본부장을 승진시켰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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