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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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공유에 나선다.

 

GS25는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가맹점과 최신 유통 트렌드 및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 [사진=GS25]

 

올해 행사는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와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4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1만8000여 가맹 경영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 기간과 지역을 확대했다. 행사 기간은 전년 대비 9일 늘어난 13일로, 개최 지역은 기존보다 7곳 늘어난 9개 거점으로 확대됐다.

 

GS25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차별화 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AI 기반 운영 최적화 솔루션 도입 등을 제시한다.

 

차별화 MD 전략의 핵심은 매출 리딩 카테고리 고도화다. GS25는 프레시푸드, 기능성 음료, 우유, 베이커리 등 9개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김밥, 주먹밥 등 프레시푸드를 전면 개편하는 ‘풀체인지 리뉴얼’ 전략을 통해 품질 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선과 토핑 확대, 원재료 수준의 품질 개선을 포함한 프로젝트로, ‘한 끼 식사’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신상품 PB, 대형 IP 협업 상품, 해외 소싱 상품 등 신규 히트 상품군도 선공개한다. 매출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한 시간대별 전략 상품과 상권별 맞춤형 MD 구성 및 진열 전략 역시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신선식품, 뷰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특화 콘셉트 전략도 강화한다. 특히 신선강화형 편의점 모델은 1인 가구 증가와 장보기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대표 사례로, 높은 매출 잠재력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K스테이션’ 콘셉트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O4O(Online for Offline) 전략도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GS25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 GS’를 기반으로 퀵커머스, 간편결제(GS페이), 와인25플러스, 사전예약, 마감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상권 확장과 매출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와 함께 점포별 맞춤 성장 전략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AI 기반 자동 발주 시스템과 모바일 POS 도입 등 가맹점의 AX(AI 전환)를 위한 운영 고도화 방안도 공개된다.

 

행사는 △웰컴존 △전략 홍보 △운영 전략 안내 △표준 매장 체험 △상생·교육 지원 △상품 체험 등 6개 코너로 구성된다. 가맹 경영주들은 이를 통해 최신 유통 트렌드와 점포 운영 전략을 직접 체험하고 매출 증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박민근 GS25 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전략 공유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O4O 서비스 확대, AX 전환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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