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재무·ESG 성과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05 17:12:25
2006년 국내 증권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후 열 두번째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ESG 경영 성과 등을 수록한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두번째 보고서로,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 2023년 통합보고서 표지 [이미지=미래에셋증권]


2023 통합보고서는 CEO메시지를 시작으로 주요 성과를 키하이라이츠(Key Highlights) 형태로 담아내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과 핵심 영역에 대한 이행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환경영역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올 초 국내 금융업 최초로 REC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RE100 달성을 위한 로드맵 이행을 개시하였다. 또한 SBTi(과학기반감축 이니셔티브) 선언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전문기관의 검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행할 예정이다.

사회영역에서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비롯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기업문화로 발전시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대와 ’한강 숲 가꾸기’, ‘플로깅’과 같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도 소개하였다.

또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주주환원정책 강화에 이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주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신뢰도 제고와 자본시장의 선순환에 기여할 계획을 담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과 회사의 ESG 투자와 운용 성과를 지속가능금융(Sustainable Finance)으로 집계하여 매년 통합보고서 상에 공개하고 있다. 전문투자회사로서 ESG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통합보고서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활용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