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이장규)는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다짐 캠페인을 통해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에 나선다. TS는10월 2일(목) 서울국토지방관리청, 서초경찰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센트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추석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다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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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 전 다짐 캠페인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제공) |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부스 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다짐 문구가 적힌 대형 판넬을 설치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귀성・귀경객이 교통안전 다짐 스티커를 부착하면 추석 연휴 안전운전 실천 리플릿, 음료 등 홍보용품을 지급 받게 된다.
TS 이장규 서울본부장은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귀성・귀경길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기본적인 교통안전수칙 지키기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가족이 안전하고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한가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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