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가사 못 듣는 병 있어..트라우마"가수 중단한 ‘충격 이유’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8 09:02: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규리가 유니콘 엔터 ‘영입 미팅’에서 가수활동 중단 이유, 연애사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 29일 방송하는 '하입보이스카웃'에 남규리가 깜짝 출연한다. [사진=ENA]

 

29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3회에서는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탁재훈 대표, 장동민 이사, 유정 대리, 일일 알바생 신규진을 만나 ‘영입 미팅’을 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민은 “이분은 꼭 잡아야 된다. 대박!”이라며 남규리를 소환한다. 남규리가 등장하자 모두가 벌떡 일어난 가운데, 유정은 “눈이 부시다”며 뱀파이어 미모를 극찬한다. 이에 장동민은 “뱀파이어들은 어떤 유머를 좋아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남규리는 “어, 햇빛을 볼 수 있어?”라고 받아쳐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탁재훈 역시 ‘뱀파이어 테스트’에 돌입해 ‘점메추’, ‘자만추’ 등 신조어 문제를 내는데, 남규리는 “자만추? 자연스런 만남 추가?”라며 ‘추구’가 아닌 ‘추가’라고 조근조근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남규리씨는 노래, 연기 다 잘해서 더욱 탐난다”며 남규리를 치켜세우고, 탁재훈은 “최근 13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다고 하더라”며 가수 활동 시절을 언급한다. 하지만 남규리는 “사실 제가 노래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가사를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며 과거 가수를 그만뒀던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가수 중단 후 ‘16년 차 배우’로 자리매김한 남규리는 방송가에서 ‘김수현 작가 사단’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남규리는 “안 그래도 어제 (김수현 작가님이) 연락을 주셨다”고 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어 김수현 작가가 자신에게 콕 집어 전한 말을 전하는데, 과연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후로도 남규리는 연애사를 비롯해, 한 달 소비 금액까지 자신의 ‘TMI’를 소상히 밝힌다. 그 어디서에서도 볼 수 없는 ‘사적인’ 남규리의 영입 미팅 현장은 29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하입보이스카웃’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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