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월드컵 vs 아내 출산? 월드컵 먼저"이혜원 반응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4 10:17:1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늘 축구가 먼저였던 남편 안정환에 “서운하지 않다”며 진한 애정을 과시한다.

 

▲ 24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혜원이 찰떡 부부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채널A]

 

 5월 2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5회에서는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과 영국인 피터 빈트, 핀란드인 레오 란타가 스튜디오 패널로 자리한 가운데, 미국 박세정X필립 부부의 모교 예일대 투어, 영국 박규리X차비 부부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방문기가 펼쳐진다. 또한 네덜란드 변재홍X말렌 커플의 ‘킹스데이’ 체험기도 공개된다.

 

이중 변재홍X말렌 커플은 말렌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풍차의 나라’답게 거대한 풍차들이 화면에 등장하자, 레오 란타는 곡식을 빻거나 나무를 자르는 용도는 물론 메신저 역할까지 하는 풍차의 활용도를 열심히 설명한다. 이때 이혜원은 “핀란드어로 풍차가 뭐냐?"라고 묻는데, 레오 란타는 당황한 듯 ”바람개비인가?“라고 한국어로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급기야 그는 스마트폰을 꺼내 인터넷 검색 찬스를 써서 웃음을 더한다.

 

잠시 후, 변재홍은 말렌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런데 말렌의 아버지 키는 190cm이며, 오빠는 무려 2m에 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말렌 식구들의 평균 키는 183cm이라는데, 이에 레오 란타는 “네덜란드가 유럽에서 가장 키가 큰 나라”라고 부연한다. 말렌은 “아마 치즈 때문일 것”이라며 웃는다. 그런가 하면, 말렌의 아버지는 네덜란드의 국왕인 빌럼 알렉산더르와 아내의 생일이 같아서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킹스데이’ 축제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에 말렌 커플은 어머니의 허락 하에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킹스데이’ 축제를 즐기러 간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은 평소 소탈하고 친근한 면모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21년 간 국민들 몰래 네덜란드 항공사의 부기장으로 ‘투잡’을 뛰기도 했다고 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유세윤은 “왕만 하려니 얼마나 심심하겠어”라고 과몰입 발언을 던진다.

 

얼마 후, ‘킹스데이’ 축제가 막바지에 이르자, 말렌의 아버지는 “이젠 나의 여왕님 생일을 축하하러 집으로 가야지”라고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을 향해 “월드컵과 아내의 생일이 겹친다면?”, “아내가 첫 출산을 하고 있다면?” 등 애처가 레벨(?) 테스트 질문이 쏟아진다. 안정환은 흔들림 없이 “월드컵이 먼저”라고 답하고, 이혜원은 “서운하지 않다. 오히려 본인 일을 열심히 하는 남편이 더 섹시하다”라고 받아쳐 찰떡 금실을 과시한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의 오랜 축제인 ‘킹스데이’ 현장은 5월 2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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